편액,주련약사여래 근본도량, 민족의 영산 팔공총림 동화사

동화사 편액

관리자 | 2018.10.06 17:27 | 조회 2383
  • 동화사 편액

조선 말-근대, 목조, 44 ×167.5 cm


 해강 김규진의 글씨로 김규진은 평남 중화출생으로 청강 김영기의 아버지이다. 영친왕의 사부, 어전 사진사, 조선미술전람회 심사위원을 지냈다. 안순환은 궁내부 주임관이자 요리집 명월관을 운영하였다. 특히 김규진이 글씨를 쓰고 안순환이 그림을 그린 편액은 일제 강점기 수십 곳의 사찰에서 전해졌다, 은해사, 법주사, 마곡사, 송광사, 고란사 등에도 같은 형식의 편액이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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