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플스테이
사찰음식강좌
동화복지재단
조선 19세기후반, 비단, 127.0 × 82.0 cm
영허당 묘수 진영은 기성당 쾌선에서 함영당 진희로 이어져 오는 법맥을 이어받고 있다. 왼손으로는 염주알을 굴리고 오른손으로는 어깨에 기댄 주장자를 잡고 있다. 눈높이의 먼 곳을 응시하는 눈빛과 굳게 다문 입으로 선사의 기품을 표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