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플스테이
사찰음식강좌
동화복지재단
조선 19세기, 비단, 134.0 × 110.5 cm
용암당 옥인은 계보와 활동시기를 알 수 없지만, 18세기 후반 19세기 초 통도사, 기림사 등 경상도 지역에서 활동한 화사로 추정된다. 염주와 주장자를 들고 가부좌한 모습은 다른 진영에서 나타나는 모습과 차이를 보이지 않으며, 용암당 옥인의 머리위로 붉고 짧은 휘장이 걸려 있다.